이바닥이 원래 그래

EBADAC - OOPARTS : Out Of Place Articles.

Archive for July, 2008

좋은 사진을 위해 가장 필요한 장비는…

좋은 사진을 찍으려면 좋은 신발을 사라.  - 토마스 휩커

카메라를 S5Pro에 35.2 / 16-85VR 구성으로 바꿨다.(실은 좀 됨)

신발을 바꾸어야 했는데, 아직까지 그 정도 내공은 아닌 듯 해서.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명필이 아닌 관계로.

2만달러짜리 도메인

얼마전, .asia 도메인 판매가 개시되었을 때, 혹시나 하고 fant.asia 도메인에 대해 신청을 해두었었는데.. 당연히 경쟁자가 많아 경매가 시작되었다. 어차피 흥미로 신청해본 것이라 경매는 포기…

내일이 마감일인데 현재 fant.asia의 입찰가격은 22500$까지 올라가 있다. wow.

현재까지 세계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도메인은 2006년에 거래된 sex.com. 가격은 14 million USD. (로이터와 AZOnline에 따르면 12million USD라는 설도.)

그런데…

어디, 텍스트큐브 베타 초대장 하나 없나요? (eouia0819.at.gmail.com)

HP CP1215 체험신청

현재 쓰고 있는 컬러잉크젯은 잉크 때문에 인쇄 한번 할 때마다 속을 썩이는 중. 컬러 레이저젯은 처음 써보는데 (사실, 이바닥에 있으면서, 컬러 레이저젯이 저렴한 가격에 나온다는 것도 몰랐다능.) 성능과 유지비가 괜찮게 나온다면, 체험 후 당첨??? 이런 것과는 상관없이 질러볼까 생각해본다.

어쨌거나 원래 이런 거 잘 안하는데 한번 응모해봄.

로아나 여왕의 신비한 불꽃

로아나 여왕의 신비한 불꽃  - 10점
움베르토 에코 지음, 이세욱 옮김/열린책들

바쁘게 살다 보니, 에코의 새 책이 나온지도 모르고 있었다.

백과사전이 필요한 독서법은 여전하고.

그래도 그게 에코의 매력 아니겠음?

앞으로 일년간은 이 책 붙잡고 꼬리물기 놀이를 하고 있게 될 것 같다.

왜 블로그에 시들해졌나…

왜 블로그에 시들한가…

사실, 이 주제를 가지고 지난 두어달 넘게 글을 썼다 지웠다 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날이 갈 수록 블로그에 글쓰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늘어났고, 그와 비례해서 블로그에 글쓰는 것으로부터 얻는 효용이 점점 줄어들었기 때문이겠네요.

블로그가 이 시대(오.. 거창)에 차지하는 위상과는 별개로, 개인적으로 점점 블로그가 일상에 미치는 영향이 줄어들고 있으니,글 쓰는 것이 줄어드는 것은 당연하다면 당연하겠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200여개가 넘는 블로그들을 꾸준히 구독하고 있고, 여러 좋은 정보와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은 기분좋긴 합니다만…

원인은 여러가지일텐데…

첫번째로, 제가 바빠졌다는 점이 가장 크겠네요. 이제 돌을 바라보는 아기를 필두로 가정생활, 운동, 공부, 바쁜 업무등에 치어 차분하게 블로그글쓸 시간을 내기가 많이 힘들어졌습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제가 유지하는이 블로그의 성격이 애매모호하다는 점이겠지요. (그래서… 아마 블로그를 다시 재개한다면,좀 다른 성격으로 운영하지 않을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예전에 블로거들이 많지 않았을 때에는, 블로그에 글을 씀으로써 얻는 이익이 많았는데요… (예를 들어 잘난 척을 한다거나.. ^_^), 요즘은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보다, 좋은 블로그를 잘 찾아 읽는 것에 집중하는 쪽이 더 한계효용이 큰지라… :) 게다가 블로거들이 많아지니 저같이 수박 겉핧기식으로 블로그를 하는 사람보다 더 전문적이고 해박한 분들이 많다보니, 제가 글 쓸 거리가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래저래 블로그를 쉬고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나름 생각해둔 게 있긴 해서, 이 곳을 이용하든가, 아니면 새로 분점을 내서라도 조만간 블로깅은 다시 개시해볼까합니다.

기다리신 분들은 설마 많지 않으시겠지만, 기다리시는 김에 조금 더 기다리시라능. :)

오랜만에…

다시 블로그를 써볼까 하는 생각이 들다.

그건 그렇고, WP는 아무리 버전이 올라도 영 마음에 안드네…